064. 이세계 미궁에서 노예 하렘을 – 금욕 공격

색마 스킬 검증은 어떻게 할까 생각한 결과, 우선 사용해 보는 것부터 시작했다.

정력 증강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정력을 낭비하는 작업에 힘쓴다.

처음엔 색마 없이 록산느와 세리를 상대로 한 번씩 시험했다.

이어서 색마를 달고 한 번씩 시험한다.

결과.

양쪽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안 되잖아.

아니. 4회전 정도로는 아직 한참 여유였기 때문에 정력이 증강돼 있는 건 틀림없지만.

색마를 달았을 때와 달지 않았을 때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

정력 증가 효과가 엄밀하게 뭔지도 잘 모르겠다.

아직 한참 여유여서, 한계도 모르겠다.

이건 검증 실패라고 생각해야 할까.

첫날이어서 그런 건가.

생각해 보면, 색마를 달지 않았을 경우에도 한계까지 한 적이 없었다.

정력 증강 효과를 확인할 거라면 색마를 달았을 때와 달지 않았을 때로 한계까지 도전하는 게 좋겠지만, 그렇게 하면서까지 검증하고 싶지는 않다.

그보단 한계까지 하면 내가 부서진다.

록산느와 세리도, 둘이서 이야기 하는 일 없이 잠들어 버렸다.

다소 부담이 됐던 모양이다.

그런 면에서도 정력 증강 효과를 검증하는 건 힘들겠지.

아침은 언제나처럼 록산느에게 안겨 있던 상태로 눈을 뜬다.

색마를 단 채로 잤지만, 쓸 데 없이 발사하지는 않은 것 같다.

안심하고 록산느 위에 올라갔다.

그대로 아름다운 몸을 덮쳐누른다.

욕망의 대상이 되는 부드러운 육체를.

.

안 돼 안 돼.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철의 이성을 발휘해 생각을 돌렸다.

스킬 금욕 공격의 확인도 해야만 한다.

물론, 10일은 커녕 2일이나 3일도 금욕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나절이라면 어떨까.

하루라면 어떨까.

저녁까지 참을 수 있으면 20시간정도의 금욕이 된다.

20시간의 금욕으로 어느 정도의 위력이 나올까, 한 번 시험해 봐야겠지.

최악의 경우에도 아침까지 금욕한 경우의 위력을 시험하고 싶다.

지금 폭발시킬 수는 없다.

탄력 있는 부드러운 록산느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록산느에게 달라붙은 채 회전한다.

이걸 놓는다니 말도 안 된다.

옆에 나란히 눕자 록산느가 키스를 해 왔다.

그 입에 달라붙는다.

마음껏 달라붙는다.

있는 힘을 다해 달라붙는다.

마치 첫 키스인 것처럼, 달라붙는다.

혀를 넣고, 서로 얽으며, 따뜻한 부드러움을 탐했다.

「응…..응읏.

록산느가 신음하는 게 최고의 포상이다.

힘 있게 끌어안는다.

부드러운 살갗의 매끄러움을 맛보며 탄력을 즐겼다.

내 가슴과 록산느 사이에서 풍성한 고무공의 탄력이 느껴진다.

이 고무공과 만나서 다행이다.

고무공과 만나서 기쁜 나머지 내 몸의 일부가 불끈불끈.

후끈후끈.

, 안 돼.

그게 아냐.

강철의 이성을 발휘해 생각을 돌린다.

스킬의 검증이다.

이후에 금욕 공격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간신히 생각을 돌렸을 뿐, 키스는 하는 중이다.

록산느의 혀가 움직이고 매끄러운 감촉을 전해왔다.

상냥하고 유연해서 넋을 잃을 것만 같은 맛이다.

, 이대로는 강철의 이성이 녹아버린다.

「조, 좋은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님.

어떻게든 이탈했다.

최대 이성을 발휘해 어깨로 숨을 쉰다.

록산느를 놓는 데에는 오리하르콘의 이성이 필요한 것 같다.

흉부에 전해지던 탄력 풍부한 압력이 멀어져 갔다.

겨우 한숨 돌린 내 목에 뒤에서 팔이 감겨 왔다.

아차. 아직 세리가.

, 종이의 이성이.

「좋은 아침.

「아, 안녕히 주무셨나요.

과연 오리하르콘이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어깨로 숨을 쉬며 세리를 해방한다.

세리도 숨을 헐떡이고 있다.

너무 강하게 키스한 걸까.

「둘 다 미안. 한동안 공백이 있었더니 어제부터 자제가 안 됐어.

「아뇨. , 제게도 기쁜 일이니까요.

「저도 기뻐요.

기특한 말을 해주니까 달려들 뻔 했잖아.

이성을 발휘해 마음을 돌린다.

이성을 발휘해 몸을 일으켰다.

이성을 발휘해 옷을 입는다.

이성을 발휘해 레더 신발과 레더 갑옷을 장비했다.

마음을 굳세게 잡고.

크라탈 미궁으로 이동하고, 아이템 박스에서 꺼낸 방어구를 나누어 준다.

「어제 만들어 준 방수의 가죽 미튼은 세리가 착용해.

「괜찮으세요?

「현재 니들 우드가 마법을 연발해 오는 일은 없으니까. 나라면 한두 방은 문제없이 버틸 수 있어. 록산느라면 회피할 거고. 방수의 가죽 미튼은 세리가 착용하는 게 지금은 가장 효과적이야.

「감사해요.

단지 연금술사를 달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도금은 없다.

그 만큼을 어느 정도 상쇄해 주겠지.

둘 다 가질 수는 없는 거다.

카가 미치오, , 17

탐색자 LV34, 영웅 LV31, 마법사 Lv33, 승려 Lv32, 색마 LV2

장비 완드, 레더 모자, 레더 갑옷, 레더 글러브, 레더 신발, 팔찌

록산느, , 16

수인 전사 LV21

장비 시미터, 나무 방패, 레더 모자, 가죽 재킷, 레더 글러브, 레더 신발

세리, , 16

대장장이 Lv14

장비 곤봉, 레더 모자, 가죽 재킷, 방수의 가죽 미튼, 레더 신발

록산느를 선두로 미궁을 진행했다.

미궁은 전장이다.

긴장을 풀면 안 된다.

앞에서 가는 록산느의 엉덩이가 귀엽다.

이 엉덩이를 뒤에서 팡팡 하고.

그 때마다 꼬리가 흔들리고.

아니, 그게 아냐.

여긴 미궁이다.

미궁 안에서 마음을 풀 수는 없다.

방심하지 않고, 주위의 상태에 신경을 쏟는다.

그런 세리의 얼굴도 근사하다.

두루 핥고 싶다.

미궁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주의를 확실히 쏟는 게 중요하다.

신경 써서 주시하자, 가죽 재킷을 입고 있어도 역시 록산느의 가슴은 흔들리고 있다.

이건 대단하다.

여긴 전장이다.

마음이 편할 틈이 없다.

빨리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돌아가면 침대에서.

달라.

미궁이다.

전장인 거다.

「왔습니다.

록산느가 고했다.

록산느는 목소리도 귀엽다.

침대 위에서 내는 목소리도 사랑스럽다.

빨리 듣고 싶다.

지금 바로 듣고 싶다.

몇 번이라도 듣고 싶다.

에에잇.

방해꾼은 죽어.

마법 다섯 발로 불태웠다.

「여기 있어요.

세리에게서 나뭇가지를 받아 들었다.

주워다 주는 세리도 귀엽다.

미궁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에서 덮치고 싶다.

그래. 여긴 미궁이다.

방심하는 건 용서되지 않는다.

항상 기를 쓰고 주위의 상황을 확인한다.

, 또 록산느의 가슴이 흔들렸다.

미궁에선 긴장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늘 전장에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침대에서도, 록산느와 세리 둘을 상대로 싸울 각오다.

그래. 여긴 전장이다.

남자 고등학생이 한가하게 수업 중에 떠올리고 있을 만한 야한 생각 같은 건 끼어들 여지가 없다.

그렇다곤 해도 저녁까진 멀었다.

그래. 오늘은 목욕을 하자.

참은 만큼 목욕으로 충분히.

록산느에게 이런 짓이나, 세리에게 저런 짓을.

빨리 하자. 늦을지도 모른다고.

저녁까진 멀었다.

너무 멀다.

이제부터가 진짜 지옥이다.

「후웃.

물동이의 물을 목욕통에 넣고 한숨 돌렸다.

왠지 지쳤다.

MP가 줄어든 느낌이 있다.

물도 상당히 모였으니 앞으로 한 번만 더 미궁에 가면 되겠지.

길었던 금욕도 여기까지인가.

다음 미궁에 들어가는 게 오늘의 마지막 미궁행이 되겠지.

그러니 이번에 금욕 공격을 사용하자.

그 후는 더 이상 성욕을 참을 필요가 없다.

미궁에선 나름대로 긴장도 하고 있고, 움직이는 것도 있어서 금욕은 도저히 무리라고 할 만큼 괴롭지는 않았다.

색마의 정력 증강이라고 해도, 대단한 건 없는 모양이다.

전장에 있다는 긴장감이 그렇게 해주는 거겠지.

역시 미궁에선 색마를 달고 있어도 성욕에 휘둘리는 일은 없다.

거의 평소와 같았다.

언뜻 이상한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극히 일부다.

뭐 항상 이랬다는 거겠지.

「미궁에 가시나요.

욕실에서 나와 1층으로 내려오자 부엌에 있던 록산느가 말을 걸었다.

귀엽다.

밀어 넘어트리고 싶다.

하지만 실컷 참아놓고 이제 와서 초를 칠 순 없다.

「부탁해.

「전 불을 보고 있을게요.

요리 담당을 맡은 세리를 두고, 베일 미궁 8계층으로 이동했다.

록산느의 안내에 따라 미궁 안을 나아간다.

「있습니다.

콜라겐 코랄 세 마리에 이스케이프 고트 한 마리다.

마침 딱 좋다.

오늘 밤의 듀랑달은 피에 굶주려 있다.

「록산느는 오른쪽의 콜라겐 코랄 두 마리를. 이스케이프 고트는 내가 해치울게.

듀랑달을 치켜들고 접근했다.

이스케이프 고트로 목표를 정한다.

보통 이스케이프 고트 LV8은 듀랑달 일격이면 도망가기 시작한다.

, 이 일격으로 도망가지 않는다면 평소보다 약한 위력, 일격으로 도망간다면 평소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위력이다.

아슬아슬하게까지 참았을 때의 금욕 공격의 위력을 검증할 수 있다.

마물이 간격에 들어왔다.

금욕 공격을 외우고, 듀랑달을 휘두른다.

강력한 참격이 이스케이프 고트를 내려쳤다.

파워풀한 스윙이다.

처음 금욕 공격을 썼을 때의 비실비실한 휘두르기와는 전혀 다르다.

듀랑달을 맞고 마물이 쓰러졌다.

일격이다.

일격이라는 건 보통 듀랑달로 이스케이프 고트를 처리할 때 러쉬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

거의 하루 동안 금욕했을 때의 금욕 공격의 위력은 보통 공격의 배 이상이라는 거겠지.

바로 남은 마물의 반격이 시작된다.

콜라겐 코랄이 몸통 박치기를 걸어 왔다.

록산느가 한 마리의 공격을 방패로 받아 넘기고, 한 마리는 피한다.

듀랑달을 내려친 직후인 난 몸통박치기를 맞았다.

답례를 위해 콜라겐 코랄을 칼로 내려친다.

마물의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

록산느가 몸통박치기를 피하며 시미터를 휘둘렀다.

나도 어떻게든 정면의 콜라겐 코랄의 공격을 피한다.

그러자 아까는 록산느를 공격하던 한 마리가 이번엔 내게 달려들었다.

곁눈질로 보고는 있었지만, 대응은 하지 못하고 맞아버렸다.

휘청거리는 사이에 정면에서 일격.

반격으로 듀랑달을 내려쳤다.

두 번째 공격을 맞은 마물이 쓰러진다.

옆으로 돌아 콜라겐 코랄과 대치했다.

공격을 맞받아…..치지 못하고 얻어맞았다.

비틀거리는 걸 견뎌내고 일격.

한 번 더 공격을 먹여서 마물을 처리했다.

마지막 한 마리는 록산느가 상대하고 있다.

록산느는 몸통 박치기를 피한 후 시미터를 내려치고, 다음 공격을 가볍게 받아 넘겼다.

그 콜라겐 코랄 옆에서 공격을 먹여준다.

마물이 재차 록산느에게 달려들었다.

록산느가 나무 방패로 흘려 넘긴다.

튕겨나가 착지한 틈에 듀랑달로 비스듬히 베었다.

콜라겐 코랄이 쓰러지고, 연기가 된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어. 록산느는 공격당하지 않았어?

「네. 문제없습니다.

콜라겐 코랄의 공격 같은 건 문제없다는 건가.

난 몇 번이나 맞았지.

세고 싶지도 않다.

다만 받은 피해는 그 때마다 듀랑달의 HP흡수로 회복하고 있다.

여차할 경우 8계층이라면 혼자서 돌파하는 것도 가능할 거다.

문제는 공격을 맞으면 아프다는 거지.

아픈 건 역시 싫다.

가능하면 겪고 싶지 않다.

「그럼 돌아갈까.

뭐 그 때는 그 때다.

난 워프로 집에 돌아왔다.

금욕 공격을 사용한 탓인지, 기분이 축 쳐졌다.

쌓이고 쌓인 충동이 없어졌기 때문이겠지.

시원하게 개인 기분이다.

아까까지의 응어리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득도를 한 것처럼 마음에 평정이 찾아와 있다.

그야말로 평온무사.

성욕에 동요하지 않는 부동심의 경지에 가깝겠지.

지금이라면 무녀 직업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남자니까 무녀는 아닌가.

정말 얻지 않았을까 싶어 확인해 봤다.

물론 얻은 직업 따윈 없었지만.

저녁을 먹고 목욕을 해도 의외로 평안하다.

록산느의 몸을 구석구석까지 씻었지만 평안하다.

오늘 하루 분량의 마음을 담아 고무공의 탄력을 맛봤지만, 평안하다.

세리의 몸도 조금도 빼놓는 곳 없이 씻었지만, 평안하다.

함께 욕조에 들어가도 껴안고 싶어지는 정도로 끝났다.

완전한 평정이라는 거겠지.

아니, 껴안고 키스하고 볼을 비비고 여기저기 만지긴 했지만, 평정이라고 해도 되겠지.

록산느와 세리를 양쪽에 두고 동시에 껴안거나 교대로 가슴의 탄력을 맛보거나 번갈아 키스 하거나 했지만, 평정이라고 해도 괜찮을 거다.

그 후 침대에 들어가도 두 번씩 밖에 하지 않았으니까 충분히 평정이라고 해도 괜찮다.

하루 종일 색마를 달고 있었는데 어제와 같은 횟수로 끝나다니.

진정됐다고 해야 할까.

이게 금욕 공격이라는 건가.

러쉬보다 위력이 있는지 어떤지는 확인해봐야 하지만, 나름대로 쓸 만하다.

물론, 열흘이나 금욕 한다면 엄청나겠지.

듀랑달을 사용하면 8계층 수준의 보스라면 일격으로 해치울 수 있을 게 틀림없다.

하지만 열흘은 벅차다.

이틀이어도 힘들다.

아마 밤을 넘기지 못할 거다.

록산느나 세리와 함께 자는 이상은.

——————————​

출처 : 小説家になろう

원작 : 異世界迷宮で奴隷ハーレムを

​번역 : 테미tm테루

주인공 상상 이상이네요…..​

오랜만에 멋진 장면들이 나왔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