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 이세계 미궁에서 노예 하렘을 – 지역 활동

「현상금 사냥꾼의 스킬인 생사불문이라는 걸 알고 있어?

세리에게 물어봤다.

「마물과 도적을 즉사시킬 수 있는 스킬이라고 들었어요.

「그런가.

아니. 그렇게 생각해서 아까부터 하고 있건만.

현상금 사냥꾼의 스킬, 생사불문이 단일 공격 스킬이라는 건 아마 틀리지 않을 거다.

생사불문이라고 외우자, 대상의 지정을 요구한다.

하지만 대상의 지정을 요구할 뿐, 한 번도 발동한 기색은 없었다.

어쩌면 단순히 조금 데미지를 줄 뿐인 스킬인 건 아닐까.

글라스 비에게 몇 번이나 사용했지만 결국 쓰러트리는데 마법 여덟 발이 필요했으니까, 큰 데미지는 준 건 아니다.

준 데미지가 들고 있는 무기에 의존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로드의 물리 공격력에 기대는 할 수 없겠지.

참고로 승려 대신 현상금 사냥꾼을 달았더니, 약점이 다른 마물을 쓰러트리는데 마법 여덟 발이 필요하게 돼 버렸다.

피그호그를 죽이는데 워터 스톰이 다섯 발 필요한 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나서 글라스 비를 쓰러트리는데 브리즈 볼이 세 발 필요하다.

다른 네 마리 집단도 글라스 비 두 마리를 처리하는데 브리즈 스톰 다섯 발이 들고, 피그호그 두 마리를 추가로 워터 스톰 세 발로 쓰러트렸으니 분명하다.

(글라스 비에겐 독이 있으니까 횟수가 같다면 먼저 쓰러트리는 편이 좋다.)

바꿨다고는 하지만, 승려를 현상금 사냥꾼으로 했을 뿐이다.

4차 직업인 승려지만, 효과는 확실히 받고 있었던 모양이다.

다소의 전력 하락은 어쩔 수 없다.

스킬을 조정해서 6차 직업까지 늘리고, 승려와 기사를 추가한다.

승려를 되돌렸기 때문에 다시 마법 일곱 발에 쓰러트릴 수 있게 됐다.

승려는 여섯 번째 직업으로 해봐도 유효.

현상금 사냥꾼과 기사 대신 레벨이 높고 지력 상승 효과가 있는 연금술사와 상인을 달아 봤지만, 변화는 없었다.

그렇게 터무니없이 큰 영향은 없는 거겠지.

직업을 두 개로 했더니 능력치도 두 배가 됐다, 같은 효과는 없는 게 확실하다.

그랬다면 7차 직업까지 늘리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테고.

조금 보너스가 있는 정도인가.

첫 마물을 쓰러트리는데 마법 여덟 발이 들었을 땐, 생사불명이 공격 스킬이 아닌 회복 스킬인가 하고 의심했었다.

대상의 생사를 묻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든가.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결과가 바뀌지 않았으니 그건 아니다.

회복 직업이 아닌 현상금 사냥꾼이 가지고 있는 스킬이기도 하고.

「아래 계층의 마물 쪽이 즉사가 발동하기 쉬운 것 같아요. 경험을 쌓아서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발동하기 쉽다는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세리가 추가로 설명한다.

, 노 리스크로 백퍼센트 즉사가 발동한다면 너무 최강스럽다.

파라미터나 레벨에 의존해서 발동 확률이 좌우된다는 건가.

1계층의 마물이라면 발동할지도 모른다.

이쪽이 LV1이어서는 그다지 발동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MP도 나름대로 사용하는 것 같으니 노 코스트인 것도 아니다.

무리하게 사용할 정도의 스킬은 아닌 거겠지.

기사의 스킬도 확인해 봤다.

방어 스킬은 대상의 지정은 없다.

도중에 다른 행동도 할 수 있는 걸 보면 오로지 방어만 하는 스킬도 아닌 것 같다.

단순히 방어력 상승 스킬인 걸까.

듀랑달을 꺼냈을 때 사용해 봤지만, 잘 모르겠다.

인텔리전스 카드 조작은 평범하게 조작할 뿐이겠지.

어떤 조작이 가능한지 흥미가 있지만, 지금은 필요 없다.

임명이라는 건 뭘까.

이것도 대상의 지정이 요구된다.

공격 스킬은 아닐 테고, 록산느를 임명해 본다.

오오.

감정해 보자, 직업이 수인 전사 Lv32가 아니라 촌장 LV1로 바뀌어 있었다.

촌장으로 임명하는 스킬인 건가.

세리와 미리아도 임명해 본다.

미리아만 촌장 LV1로 임명할 수 있었다.

나 자신에게도 임명은 불가능하다.

스스로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건 안 되는 모양이다.

세리를 임명하지 못하는 건, 아이템 박스에 회복약을 넣어뒀기 때문인가.

아이템 박스에 물건을 넣어 두면, 탐색자도 바꾸지 못했었다.

대장장이도 마찬가지로 아이템 박스에 뭔가를 넣어두면 바꾸지 못하는 거겠지.

임명은 촌장을 1차 직업으로 설정하는 스킬이니까, 대장장이가 1차 직업에서 이동하지 않으면 임명은 할 수 없다.

파티 직업 설정을 찍고 살펴봤지만, 촌장 직업을 획득한 것도 아니었다.

「세리, 기사의 스킬인 방어라는 건.

「한동안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스킬이에요. 보스와 싸울 때라든가 사용해요.

「과연. 보스전 대책인가.

「맞아요.

역시 방어력을 올리는 스킬인 모양이다.

지금은 아직 보스전은 거의 문제없지만, 앞으로는 유효한 스킬일 거다.

「그건 쓸만할 지도 모르겠는걸. 앞으로를 생각하면, 기사라는 선택지도 필요할지 모르겠어. 누군가 기사가 돼보고 싶은 사람 있어?

「주인님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제가 되고 싶습니다.

「기사가 되려면 오랫동안 전사 수행을 해야 하는데요.

록산느가 바로 손을 들고, 세리는 불안을 표했다.

그런 문제도 있는 건가.

미리아의 해녀도 벌써 Lv30이 됐으니 실제로는 그다지 장해도 아니다.

「괜찮아. 그건 어떻게든 돼.

「약을 사용하는 건가요?

「약으로 기사가 될 수 있는 거야?

「각성제라는 약이에요. 이걸 쓰면 조금이지만 강해진다고 해요. 대량 복용하는 걸로 상위 직업으로 전직도 가능하다는 것 같아요. 단지, 각성제를 복용한 사람은 오랜 시간 실제로 수행을 쌓은 사람보다 약하다는 의견이 일반적이에요.

그런 아이템이 있는 건가.

전직이 가능하다면 레벨업 아이템인 거겠지.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레벨이 올라가는 것뿐이고, 파라미터 같은 건 올라가지 않을지도 모른다.

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겠는걸.

「그런가. 하지만 딱히 약을 사용하지는 않을 거야.

「그런가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미리아도 기사가 되겠다고 합니다.

그건 록산느가 억지로 말하게 한 게 아닐까.

「뭐, 우선 록산느부터 해볼까.

실제로 기사가 되는 건 한 명이면 충분하다.

누군가가 기사가 되고, 날 촌장으로 임명해주면 된다.

공작에게 가서 촌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과연 록산느에게 방어가 필요할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있어서 나쁠 건 없다.

강한 마물과 싸워 간다면 록산느도 피하지 못하는 공격을 하는 마물이 있을 수 있다.

회피에 특화되어 있으면 적의 공격에 맞기 시작하면 위험하겠지.

그 때 방어를 사용한다는 선택지가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네.

「한 명만 전직을 하는 경우엔 사냥터를 아래 계층으로 옮기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다수의 멤버가 기사를 취득해도 중복될 뿐이고, 록산느 씨가 되는 게 좋을 거예요.

미리아의 직업을 해녀 LV30으로 되돌리고, 록산느를 전사 LV1로 바꿨다.

세리의 조언에 따라 13계층에서 상태를 본다.

내 영웅의 체력 중 상승과 HP 중 상승, 미리아의 해녀에 체력 중 상승과 HP소 상승이 적용되고 있을 거다.

계층을 내려가지 않아도 일격에 당하는 일은 없겠지.

……일격에 당하기는커녕, 마물의 공격이 스치지도 않습니다만.

변함없이 록산느에겐 마물의 공격이 맞지 않는다.

맞을 걱정조차 없다.

전사 LV1이면서.

즉 파라미터가 아니라 기본 성능이 전혀 다르다는 건가.

반대로 수인 전사의 민첩 중 상승이 없어져서 듀랑달을 꺼냈을 때 내가 공격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미리아.

「네, 에요.

전투 중, 록산느가 지시한다.

한 번 이름을 부른 것만으로 미리아가 재빨리 물러났다.

미리아에겐 조금 엄격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혼자서만 앞으로 너무 나갈 때가 있다.

냥이족은 집단전은 그다지 특기가 아니라고 했던가.

처음엔 그런 기색은 보이지 않았지만, 요즘은 때때로 혼자서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전투에 익숙해진 거겠지.

레벨도 세리와의 격차가 없어지고 있고.

록산느가 선두에 있으면 글라스 비의 원거리 공격은 록산느에게 집중된다.

세리의 창으로 적의 스킬을 차단하는 걸 고려하면, 진형은 확실히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렇다곤 해도 전사 LV1인 록산느가 한 번 이름을 부른 것만으로 두말없이 따르는구나.

대답도 정중하고.

미궁에선 「에요」를 붙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 건 나였는데.

저녁, 결국 록산느가 공격을 맞는 일 없이 사냥을 끝냈다.

크라탈에서 저녁 식재료를 산다.

식재료를 사는 도중, 철물점의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왔다.

집을 소개해줬던 아주머니다.

「다행이야. 지금부터 집에 가볼까 하던 참이었어요.

「무슨 일이라도?

「저번에 큰 비로 도랑의 일부가 무너졌어요.

「큰 비……

들은 적 없다.

언제적 큰 비야?

워프로 이동하고 미궁에 틀어박혀 있으면, 밖의 날씨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게 된다.

비가 오는 날도 있었으니 그 때겠지.

「영주님에게서 허가가 떨어져 모레 수복 작업을 하게 됐어요. 작업은 점심 지나서부터 저녁까지. 그 시간엔 하수에 아무 것도 흘려보내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수복과 함께 리코리스도 심을 거예요. 그러니 가능하면 각 가정에서 한 명씩 사람을 보내주세요.

지역 활동인가.

반상회 같은 거겠지.

귀찮다.

「모른 척 할 수는 없겠지.

적당히 대답하고 돌아와서 저녁 때 물어봤다.

「제가 나갈 테니 괜찮습니다.

「아무도 참가하지 않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나갈게요.

록산느와 세리가 대답한다.

역시 빼먹는다는 선택지는 없는 건가.

「아니, 뭐 딱히 내가 나갈 테니까 괜찮지만.

「주인님은 참가하지 말아 주세요.

록산느에게 저지당했다.

「내가 나가는 건 안 좋은 건가.

「얼굴을 보이는 건 상관없지만, 기껏해야 도랑 공사에요. 주인님이 나서면 얕보일 거예요.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도랑이니까.

더러운 장소이기는 하다.

자유민이 할 만한 작업은 아니라는 건가.

××××××××××

「미리아가 반드시 자신이 참가하겠다고 합니다.

「나갈 거야, 에요.

뭘까.

착각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물고기는 안 잡을 거다.

애초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상류인데다 어딘가의 강에서 취수하고 있는 것 같으니 있을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먹고 싶지는 않다.

「네, 에요.

「있어도 먹지 말고.

「네, 에요.

눈이 방황하고 있다고.

「먹지 않도록 주의를 줬으니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이긴 하지만.

「저녁을 생선으로 하지 않으면 위험할 거라고 생각해요.

록산느와 세리도 나와 마찬가지로 걱정인 모양이다.

「나갈 거야, 에요.

미리아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가겠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미리아가 참가한다 해도, 말은 괜찮을까.

「수인 중에도 참가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괜찮겠죠.

「없다면.

「철물점에서 하녀를 하고 있는 여성이 수인입니다. 그녀가 나올 거예요. 미리아를 부탁해 두겠습니다.

록산느는 어느새 그런 이웃 교제를.

, 괜찮다고 했으니까 괜찮겠지.

「그렇게 어려운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닐 테니, 괜찮을 거예요.

「괜찮아, 에요. 저녁은 물고기, 에요.

세리가 말한다면 안심할 수 있다.

미리아는 무슨 말을 해도 불안하지만.

그보다 명백히 목적이 달라졌잖아.

아니. 도랑의 물고기가 목적이 아닌 거라면 안심인가.

미리아가 참가하기로 하고, 모레 아침 하펜의 어시장으로 이동했다.

생선을 사두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통도 가져갔다.

「저녁 식사에 먹을 생선은 저번처럼 작은 걸로 고를까.

「네, 에요.

미리아가 진지한 표정으로 어시장 안을 둘러보고 있었다.

금세 저번과 같은 곳에 도착한다.

결국 고양이귀 아주머니인가.

생선 손질에 확실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그걸로 여덟 마리면 되겠지.

「네, 에요.

저번과 마찬가지로 전갱이 비슷한 물고기다.

미리아가 주문하고, 골라서 통에 넣었다.

아주머니의 상점엔 새우도 놓여 있다.

겉보기엔 보리새우 같은 평범한 새우다.

보리새우와 같은 조리법으로 요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새우는 구우면 되겠지.

「네.

「저녁에 먹어도 괜찮은 건가.

록산느에게 묻는다.

록산느가 번역해서 고양이귀 아주머니에게 묻는다.

아주머니가 새우를 가볍게 찌르자 새우가 튀어 올랐다.

「이삼일은 괜찮다고 합니다.

살아있었던 건가.

「그럼 그것도 여덟 마리.

록산느가 번역해서 주문한다.

아주머니가 잎사귀로 감싸서 새우를 통에 넣었다.

넣고 나서 아주머니가 통의 물고기 수를 센다.

「새우가 두 마리에 1나르, 전부 해서 12나르라고 합니다.

말은 모르지만 수를 센다는 건 알 수 있었다.

12나르를 내고 집으로 돌아온다.

일단 미궁에 들어갔다 온 후, 미리아에게 손질을 하게 한 다음 도랑 보수에 보냈다.

미리아는 새우가 살아있건 말건 신경도 안 쓴다.

물고기는 세 조각으로 나누고, 새우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긴 다음 등에 있는 내장을 제거한다.

새우 손질 방법도 지구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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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小説家になろう

원작 : 異世界迷宮で奴隷ハーレムを

​번역 : 테미tm테루

위에 나오는 각성제는 ドープ薬​인데 ドープ가 마약, 약물, 강화제 등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역하면 흥분제, 강화제, 마약 등등 -ㅁ-…. 그냥 각성제로 번역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바뀔 수도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