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이세계 미궁에서 노예 하렘을 – 파후파후

준비했던 재료를 테이블에 두고, 전원이서 식탁에 앉았다.

베스타는 내 오른쪽이다.

수프를 순서대로 나눈다.

마지막으로 베스타 앞에 뒀다.

「저, 저기. 괜찮은가요.

「괜찮아. 그럼 식사를 시작하자. 미리아, 추천하는 생선 같은 게 있어?

「하다츠, 에요.

「그럼 난 먼저 이것부터 먹을까.

미리아가 가리킨 생선 토막에 튀김옷을 입히고, 냄비에 투입한다.

주왁 하고 좋은 소리가 울렸다.

잘 될 것 같다.

「바르디아라는 생선이라고 생각해요.

세리가 알려주지만, 지구에는 없는 생선이겠지.

번역되지 않는다면 브라힘어든 뭐든 솔직히 관계없다.

「록산느는 뭘로 할래?

「그럼 주인님과 같은 걸로 부탁드립니다.

「세리는?

「바르디아로 할게요.

제법 인기다.

두 사람 몫도 투입했다.

미리아는, 물을 것도 없나.

「하다츠, 에요.

명칭이 두 개인 것도 귀찮은걸

「바르디아라는 것 같아. 바르디아.

「바르디아, 에요.

「바르디아인가요.

「알고 있어?

중얼거린 베스타에게 확인한다.

베스타는 흥미 깊은 듯 튀김이 튀겨지는 냄비를 보고 있었다.

「네. 무척 맛있는 생선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럼 베스타도 그걸로 할래?

「괜찮은 건가요.

「괜찮아.

록산느, 세리, 미리아의 몫으로 세 개 연이어 투입하고, 다 튀겨진 내 걸 꺼낸다.

철망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기름을 털고 베어 물었다.

예의는 아니지만, 조리 젓가락으로 먹는다.

뜨겁다.

「주인님과 같은 자리에서 주인님과 같은 걸 먹어도, 정말 괜찮은 건가요.

「괜찮아요. 주인님이니까요.

「주인님, 감사합니다.

「감사라면 낚아온 미리아한테 해. 확실히 맛있는걸.

튀김옷이 바삭 하고.

내용물은 탱탱해서 맛있다.

확실히 좋은 생선이다.

「언니, 감사합니다.

「언니, 에요.

미리아가 가슴을 폈다.

베스타 몫의 생선에 옷을 입혀서 냄비에 투입한다.

다 튀겨진 걸 순서대로 조리 젓가락으로 건져 올려 기름을 털고 각각 접시에 놓았다.

「맛있습니다.

「옛날에 먹었던 바르디아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어, 에요.

제법 호평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베스타의 접시에 올려뒀다.

「이런 맛있는 건 먹어본 적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언니.

「언니, 에요.

뭐가 언니인지 잘 모르겠다.

「그럼 다음은 버섯으로 해 볼까.

베스타가 썰어준 버섯을 튀김 가루를 담은 그릇에 넣는다.

표고버섯과는 다르지만, 저번에 이 버섯은 이 버섯대로 맛있었다.

「저도 버섯으로 부탁드립니다.

「전 토끼 고기로 할게요.

「바르디아, 에요.

일관성 있네, 너희는.

「다음은 뭘로 할래?

옷을 입힌 버섯을 냄비에 투입하며 베스타에게 묻는다.

「아, 골라도 괜찮은 건가요.

「먹은 적 없다면 대합을 추천해.

「대합, 인가요?

「무척 맛있는 식재료에요.

록산느도 추천했다.

하르바 18계층엔 아직 클렘셸도 출몰하기 때문에 대합은 아이템 박스에 제법 들어 있다.

「전의 주인에게서, 뭔가 기념일에 대합 찌개라는 걸 나눠 받은 적이 있습니다. 무척 맛있는 수프였습니다. 본체도 먹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대합으로 해도 될까요.

그건 대합을 끓이고 남은 걸 받았던 게 아닐까.

국물이 나와서 맛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합으로 국물을 내고 본체는 버린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언니도 주인님께 오기 전까지 먹은 적 없었어, 에요.

「그런가요.

「맛있어, 에요.

「기대됩니다.

미리아의 발언은 절반은 통하지 않는다.

딱히 상관없지만.

다 튀겨진 버섯을 한입 먹고, 대합에 옷을 입혀 냄비에 넣었다.

다음 버섯을 록산느의 접시에, 토끼 고기를 세리의 접시에 올린다.

그러고 보니 토끼 고기 튀김은 첫 도전이다.

책임을 지고 시식은 해봐야겠지.

토끼 고기를 튀김가루가 담긴 그릇에 넣는다.

「나도 이걸 시험해 볼까. 어때, 세리. 맛있게 됐어?

「네. 맛있어요.

「그런가.

「저도 토끼 고기로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해 이미 두 개를 넣었지.

미리아에게 생선을 건져 주고 토끼 고기를 투입한다.

베스타의 접시엔 대합을 뒀다.

「이건….. 확실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것인 줄은 몰랐습니다.

「잘 됐네요.

「네, 록산느 씨.

베스타는 대합에도 기뻐해주는 모양이다.

「세리는 뭘로 할래.

「전 이쪽의 야채를.

「이 생선, 이에요.

이 두 사람의 주문은 역시 예상할 수 없다.

미리아가 낚아 온 생선도 몇 종류인가 있어서.

「베스타는 뭘로 할래.

「으음. 정말 고를 수 있는 거네요. 어떻게 할까요. 저어. 그럼, 주인님과 같은 걸 부탁드립니다.

토끼 고기가 튀겨진 걸 보고, 베스타가 주문한다.

록산느 2호의 완성인가.

「알았어.

「먹는 걸 고를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맛있습니다. 확실히 전 대단한 곳에 팔려온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감격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울지마, 울지마.

「네. 죄송합니다.

「자. 빵이라도 먹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빵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니.

괜히 더 울려버렸다.

실수다.

그 후 베스타는 확실히 록산느 2호가 되고 말았다.

나와 같은 것밖엔 부탁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걸 고르면 되는데.

하지만 선택의 자유가 있는 것도 여기까지다.

「좋아. 욕조에 들어갈까.

식사를 끝내고, 뒷정리를 마치면 강제 이벤트 일직선이다.

도망갈 길은 없다.

「네.

록산느와 세리, 미리아는 익숙한 모습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오옷.

록산느가 셔츠를 벗자 커다란 산이 뛰쳐나오고, 세리도 귀엽고, 미리아도 포기하기 힘들다.

고양이 귀와 꼬리가 있으면 없는 것보다 열 배는 좋게 보인다.

시선이 쏠리고 만다.

그녀들의 주인이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순간이다.

멋지다.

베스타도 그 큰 몸에서 셔츠를 벗었다.

농구공 수준의 거대한 산들이.

크다.

록산느보다 더 크다.

대・박・력

, 괘씸하다.

용서할 수 없다.

용서받지 못한다.

이건 없애야만 한다.

그렇다면 없애버리자.

이 손으로.

이 혀로.

소금을 갈아서 섞는 기세로.

욕실에 들어가, 우선 록산느부터 씻는다.

전신을 거품투성이로 만들고, 깨끗하게 씻어 내렸다.

성스러운 영봉도 확실하게.

몇 번을 씻어도 훌륭하다.

「록산느 씨, 그건 뭔가요?

「비누에요. 이걸로 주인님이 씻겨주시면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요.

「씻겨 주시는 건가요.

기분 좋은 건 내 쪽이다.

물론 베스타도 빼놓지 않고 씻겨줄 생각이다.

선택지는 없다.

욕실 안에서 커다란 사람이 한 명 서 있으면 그것만으로 인구 밀도가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건 그것대로 기쁘다.

「다음은 세리야.

세리의 귀여운 몸을 씻는다.

오늘은 록산느의 머리를 씻는 날이지만, 머리는 나중이다.

비누는 머리카락에 좋지 않다고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를 씻는 건 사흘에 한 번으로 하고 있다.

너무 방치해 둬도 기름기가 낄 테니까 그 정도가 적당하다.

세리의 작은 몸을 구석구석까지 닦았다.

조그마한 체구를 어루만지면, 뭔가 몹쓸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그게 좋다.

체구가 작으니까 가슴도 이 정도 있으면 충분하다.

스스로 비하할 건 없건만.

이어서 미리아.

두루 핥듯이 천천히 씻어 올린다.

내 팔 안에서 얌전히 있는 미리아도 귀엽다.

「씻었어, 에요.

「좋아. 마지막은 베스타야.

「네.

베스타가 내 앞으로 왔다.

크다.

눈앞에 마침 농구공이.

우선 거품을 꼼꼼히 묻힌다.

이 만큼 크면 좀 더 부드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걸.

상상했던 것보다 생기 있고, 부드럽게 손가락을 밀어낸다.

엄청난 탄력이다.

물론 지방 가득한 살이기 때문에 딱딱하지도 않다.

씻으며 손가락을 구부리자, 반쯤 파묻히듯 깊이 들어간다.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다.

이건 참을 수가 없다.

가슴만 계속 씻는 것도 주위의 시선이 무섭기 때문에, 전신으로 거품을 확장했다.

커다란 베스타에게 달라붙듯이 해서 몸을 씻어간다.

전신이 살짝 연한 밀가루색 피부인 걸 보면, 딱히 햇볕에 탄 건 아닌 것 같다.

한손을 베스타의 가슴에 두고, 다른 한 손을 뻗어 씻어간다.

때때로 양손으로 크게 움켜쥐기도 하고.

오오, 대단해.

뭐가 가득 차 있는 걸까.

꿈과 희망이 가득 차 있는 건가.

그러고 보니 공기가 들어 있던가.

확실히 기낭이라는 말을 했었다.

기낭이라는 건 뭐지?

기능이 들어간다.

귀농이 들어간다.

기낭인가.

「베스타, 숨을 들이 쉬어봐.

「네.

「뱉어봐.

……..

「한 번 더.

……..

밖에서 알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손을 대보니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숨을 들이쉴 때 오른쪽 가슴이 미세하게 커지고, 내쉴 때 왼쪽 가슴이 미세하게 작아졌다.

확실히 기낭이다.

기낭이 들어 있다.

「어라? 기낭이 들어 있는데, 어째서 가슴이 큰 용인족은 바보 취급을 당하는 거지?

「쓸 데 없이 공기만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 이유가 되는 걸까.

「그런가?

「가슴이 큰 용인족 여성에게 잘못은 없어요.

세리에게 물어 봐도, 그런 이유 밖에 없는 모양이다.

모유는 나오지 않는 것 같으니, 인간 여성처럼 유선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유두 같은 건 달려 있다.

모종의 의태겠지.

「기낭이 들어 있으니까, 가슴이 큰 여성 쪽이 운동 능력이 높을 것 같은데.

「그런가요?

「용인족의 운동 능력이 높은 건, 기낭이 있기 때문이잖아.

「공기가 들어있을 뿐이에요.

세리까지 그런 소리를 하는 걸 보면, 기낭의 기능에 대해선 알려져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같은 인간은 숨을 마셨을 때 직접 폐에 공기가 들어오고 숨을 뱉으면 폐에서 나가지. 실은 이건 좀 효율이 안 좋아. 기낭이 두 개 있으면, 숨을 마시면 오른쪽 기낭에 공기가 들어가고 숨을 뱉을 땐 왼쪽 기낭에서 공기가 나가잖아. 공기는 오른쪽 기낭에서 폐로 흐르고 왼쪽 기낭으로 빠져나와. 효율 좋게 공기를 잡아두는 거야.

생물 시간에 배운 새의 해부도를 떠올리며 설명했다.

새의 경우엔 좌우가 아니라 폐의 전후에 달려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기낭 덕에 조류는 호흡 능력이 높다.

그래서 공기가 옅은 하늘을 날 수 있다.

「그런 걸 알고 있다니, 역시 주인님입니다.

「어째서 효율이 안 좋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대단해, 에요.

「그런 건가요.

용인족인 베스타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 세리는 납득하지 않는다.

역시 세리가 난적인가.

「인간족 같은 경우, 폐 안을 공기가 들어오거나 나가기 때문에 신선하지 않은 공기가 폐에 머무르기 쉬운 거야.

「딱히 신선하다든가 신선하지 않은 건 관계없다고 생각해요.

세리가 고개를 갸웃한다.

헤모글로빈이라든가 산소라든가 이산화탄소라든가, 당연히 모르겠지.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그럼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입구가 하나인 통 안에 물을 넣었다가 거꾸로 뒤집어서 빼는 것하고, 양 방향에 구멍이 열려 있는 통 안에 물을 흘려 넣는 거. 양 방향 통 쪽이 효율 좋게 단위 시간당 많은 물이 흐르겠지.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으으응.

기본적으로 어째서 신선한 공기가 필요한 건지를 모르면,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세리가 고민하고 있는 사이 기세를 타서 얼버무리자.

「용인족의 전투 능력이 뛰어난 건, 기낭을 사용한 우수한 호흡 덕일 거야. 기낭은 큰 편이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그러니까 가슴이 큰 여성 쪽이 운동 신경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어.

「그런 건가요. 용인족이지만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가슴이 큰 건 안 좋은 게 아니라는 걸 베스타도 알게 해주는 게 좋겠지.

전혀 나쁜 게 아니다.

이 정도로 멋진 건 없다.

「역시 주인님입니다.

「손을 대보면 기낭이 있는 게 느껴져.

록산느에게 권해 봤다.

「저어, 베스타. 괜찮나요.

「네, 부디.

록산느가 손을 뻗어 베스타의 가슴에 댄다.

뭔가 음란하고 패덕적인 분위기가.

아름답다.

록산느의 나긋나긋한 손가락이 베스타의 생기 있는 고깃덩어리에 살짝 닿고.

위험.

허리를 펼 수 없게 돼 버려.

「그, 그럼 머리카락을 씻기 전에, 내 몸도 씻어줄래?

「알겠습니다. 확실히, 호흡에 따라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게 느껴지네요.

록산느는 그대로 베스타와 가만히 있어주면 좋겠지만.

「네. 주인님을 씻어드리면 되는 건가요.

「맞아요. 이렇게 전신으로 주인님의 몸을 씻어요.

「알겠습니다.

베스타가 몸을 돌려 내 정면에서 무릎을 꿇었다.

록산느가 내 어깨를 문지르고, 베스타가 전신을 기대며 다가온다.

설마.

파후파후……라고……..

바보 같은.

있을 수 없어.

베스타, 어디서 그런 기술을.

「그, 그런.

「이렇게 하면 주인이 되는 분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고, 선배 노예에게 들었습니다.

전해 들었다는 건가.

그 선배 노예는 대체 무슨 짓을.

, 당신 대체 뭘 가르쳐 준 거냐.

훌륭하다.

최고다.

이런 게 없어져도 좋을 리가 없다.

결코 없다.

영광스런 세상에 태어나 오늘까지 17년간, 카가 미치오를 위해 막대한 지원을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파후파후는 영원불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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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小説家になろう

​원작 : 異世界迷宮で奴隷ハーレムを

번​역 : 테미tm테루

번역하느라 밥을 아직 안 먹었지만 배가 부릅니다(방긋).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파후파후는 그대로 적었습니다.

베스타 미리아 귀엽네요 ㅎㅎㅎㅎ

카페에서 혼자 실실거리며 이런 걸 번역한 전 이미 글러먹었지도 모르겠습니다….-_-;

Tosis

Manovel 관리자 Tosis입니다.